모델이자 디자이너인 김원중 님.
겨울에 출사를 다니신다고. 그런데 외투들이 전반적으로 길이감이 있어 숏 패딩을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그 제품은 바로 텐씨라는 브랜드의 아틱 다운 파카 제품. 텐씨는 스톤아일랜드 수장 출신의 디자이너와 CP컴퍼니의 디자이너가 만나서 만든 브랜드입니다.요즘 아웃도어 캐주얼을 즐겨 입으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브랜드라, 김원중 님도 호기심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스톤아일랜드의 경우 바깥에 보이는 패치가 특징인데, 텐씨는 그런 패치들이 없어서 두고두고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일반 패딩에 비해 광택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꾸준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겨울 아우터가 대부분 어두운 무채색 계열이기 때문에 밝은 컬러를 선택, 그레이빛이 도는 아이보리라 더 고급스럽네요. 그리고 텐씨의 가장 큰 특징인 후드 플라캣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후드 자체가 잘 감싸지는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착장과 함께 마무리.
더 자세한 정보는 김원중 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www.youtube.com/channel/UCSI-neFx2VOIx_Hcu-OU8OA